어머님전상서 - 일곱 번째 드리는 글
꿈꾸는 아이 한 천 민
하늘 보세요
괴로움 없는 곳
눈물 없는 곳
늘 꽃피는 아름다운 곳
하늘 보세요
어머님
하늘엔 웃음이 있어요
하늘엔 사랑이 있어요
어머님 손잡고
하늘 꽃동산 거닐며
맘껏 웃어도 보고
이마의 주름살
세지 않아도 되게
어머님,
저 하늘
함께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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