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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이야기/환경 이야기

서귀포시의제21협의회 환경의 날 행사

   6월 5일은 환경의 날이다.

서귀포시의제21협의회에서 환경의 날을 맞아 서귀포 이중섭문화의 거리에서 환경의 날 관련 행사를 열었다.

학교 근무하는 토요일이라 오전 근무를 마치고 행사를 하고 있는 곳으로 갔다.

의제 회원들이 세 개의 부스를 만들어 활동을 하고 있었다.

자연물을 이용한 향기 주머니 만들기 코너에서는 쑥, 인진쑥, 로즈메리 등 허브를 이용하여 향기 주머니 만들기를 하고 있었다.

나만의 손수건 만들기 체험 코너에서는 환경 손수건을 만드는 활동을 하고 있었다.

또, 이산화탄소를 줄이는 나의 화분 만들기 체험코너에서는 테이블야자와 금사철을 화분에 심어서 가져갈 수 있도록 해 주고 있었다.

그 옆에서는 서귀포시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내 집 앞 내가 청소하기 체험>을 주제로 공모한 입상작품이 전시되어 있었다.(이 전시작품은 내가 심사위원으로 심사한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와서 체험 코너에서 환경체험을 하고 있었다.

체험코너의 활동모습들을 아래 슬라이더로 담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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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체험을 하는 옆에서는 서귀포 지역의 화가들이 나와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크로키를 해 주거나 캐릭터를 그려주고 있었다.

나도 내 캐릭터를 그려달라고 해서 아래와 같은 내 모습의 캐릭터를 그려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