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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가시엉겅퀴(국화과) ▶ 찍은 날 : 위로부터 1,2 - 2008.06.14 / 3 - 2009.09.26 ▶ 찍은 곳 : 위로부터 1,2 - 서귀포시 성산읍 본지오름 / 3 - 서귀포시 서호동 고근산 ■ 국화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 ■ 높이 25센티미터 정도로 자라며, 잎은 어긋맞게 나고 여러 갈래로 갈라진다. 5~7월에 엷은 홍색 꽃이 가지 끝에 핀다. 엉겅퀴의 열매와 꽃과 잎에서는 실리마리니라는 성분이 나오는데, 이 성분은 당뇨, 간경과, 만성간염 등에 특별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엉겅퀴꽃은 차를 끓여 마실 수도 있다. 더보기
가새쑥부쟁이(국화과) ▶ 찍은 날 : 2008.08.09 ▶ 찍은 곳 : 제주시 한림읍 느지리오름 ■ 국화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 ■ 줄기는 60센티미터 정도로 곧게 자라며, 몸 전체에 털이 나 있다. 잎은 길고 둥근 모양으로 어긋맞게 난다. 8~9월에 자줏빛 꽃이 피고, 어린잎은 식용하며 전초(全草)를 말려서 이뇨제로 쓴다. 더보기
가래(가래과) ▶ 찍은 날 : 1 - 2009.04.25 / 2,3 - 2014.05.24 ▶ 찍은 곳 : 1 - 서귀포시 상효동 선돌선원 / 2,3 - 서귀포시 표선면 붉은오름자연휴양림 ■ 가래과에 속하는 물풀 ■ 연못이나 어항 속에 심기도 하는데, 물에 반쯤 잠겨 있거나 물 위에 떠서 살며 꽃은 물 위로 나와 핀다. 몇몇 변종(變種)들은 온실이나 수영장에 관상식물로 심는다. 더보기
가락지나물(장미과) ▶ 찍은 날 : 2008.06.06 ▶ 찍은 곳 : 제주시 애월읍 큰노꼬메 근처 ◆ 장미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 ◆ 키는 20~60cm 정도로 옆으로 퍼지면서 자란다. 뿌리에서 바로 나오는 잎은 5장의 잔잎으로 되어 있으나, 줄기에서 나오는 잎은 3장의 잔잎으로 이루어졌다. 꽃은 노랑색이며 5~7월에 가지 끝에 모여 핀다. 약간 물기가 있는 곳에서 잘 자라며 봄에 어린잎을 따서 나물로 먹는다. 더보기
가는잎할미꽃(미나리아재비과) ▶ 찍은 날 : 위로부터 1 - 2009.04.15 / 2,3,4,5 - 2011.04.23 / 6,7 - 2012.03.03 / 8,9 - 2014.03.24 ▶ 찍은 곳 : 위로부터 1 - 제주시 구좌읍 문석이오름 / 2,3,4,5 -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 체오름 / 6,7 - 서귀포시 안덕면 족은오름 / 8,9 - 서귀포시 호근동 들판 ■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 ■ 우리나라 전역의 산과 들에 자라며, 키는 40cm정도이고 전체에 흰색의 털이 가득하다. 가는잎 할미꽃은 제주도에서만 자생한다. 뿌리를 백두옹(白頭翁)이라 하여 한방에서는 건위제, 소염제, 수렴제, 지사제, 지혈제, 진통제로 쓰거나 민간에서는 학질과 신경통에 사용한다. ■ 할미꽃 전설 옛날하고도 아주 먼 옛날이야기입니다. 깊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