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썸네일형 리스트형 주님의 옷자락을 만져라 주님의 옷자락을 만져라 꿈꾸는 아이 한 천 민 열두 해를 말 못할 병마에 시달려 절망만이 남은 여인에게 새 빛이 비치었네 갈릴리 호수를 배를 타고 오신 예수님 무리 속에 밀고 밀리며 여인은 손을 뻗었네 주님의 옷자락을 만졌네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네 병에서 놓여 건강할지어다.“ 여인은 울었네 능력의 예수님의 부드러운 음성에 열두 해 동안의 아픔과 괴롬을 뜨거운 눈물 속에 털어버렸네 고통과 슬픔을 당한 이여 오라, 와서 주님의 옷자락을 만져라 주님이 너를 보는 깊은 눈 속에 너의 고통과 슬픔을 모두 보고 있으니 믿음으로 주님 옷자락 만지는 너의 손을 주님께서 다정히 잡아주시리니 주님의 부드러운 음성 듣고 네 마음에 평안이 찾아오리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