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야생화에 반하여/가 ~ 나

강아지풀(벼과) ▶ 찍은 날 : 2009.07.28 ▶ 찍은 곳 : 서귀포시 토평동 들판 더보기
감자(가지과) ▶ 찍은 날 : 위로부터 1 - 2008.05.22 / 2,3 - 2013.06.06 ▶ 찍은 곳 : 위로부터 1 - 서귀포시 대정읍 인성리 / 2,3 -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더보기
감국(국화과) ▶ 찍은 날 : 위로부터 1 - 2008.10.27 / 2,3,4 - 2009.11.12. ▶ 찍은 곳 : 위로부터 1 - ?? / 2,3,4 - 서귀포시 에래동 바닷가 ■ 국화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 ■ 식물 전체에 털이 나 있으며 키는 40~80㎝까지 자란다. 잎은 어긋나고 잎가장자리가 날개깃처럼 갈라졌다. 꽃은 10~11월에 노랗게 두상(頭狀)꽃차례로 피는데, 꽃의 지름은 2.5㎝ 정도이다. 꽃의 향기가 진하며 노란색 꽃이 아름다워 뜰에 심어도 좋다. ■ 감국과 비슷한 식물로 산국이 있는데, 산국은 꽃의 지름이 1.5㎝ 정도이며 줄기가 곧추서는 점이 감국과는 다르다. ■ 감국의 쓰임과 효능 - 한방에서 쓰이는 감국은 10월에 꽃을 따 그늘에서 말린 것을 사용한다. - 현기증, 두통, 눈물이 나오는 .. 더보기
갈퀴나물(콩과) ▶ 찍은 날 : 위로부터 1 - 2008.11.16 / 2 - 2012.03.10. ▶ 찍은 곳 : 위로부터 1 - 제주시 화북동 베리오름(별도봉) / 2 - 제주시 애월읍 곽지리 들판 ■ 콩과에 속한 여러해살이 덩굴풀. ■ 높이는 1.5미터 정도이고, 잎은 어긋나며 깃꼴 겹잎이다. 작은 잎은 끝이 두세 개로 갈라져 덩굴손이 된다. 여름에 자줏빛 꽃이 총상(總狀) 꽃차례로 핀다. 어린잎과 줄기는 가축의 사료로 쓴다. 들에서 자라며 우리나라, 중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갈퀴나물의 효능 - 통증을 멈추게하는 진통작용과 혈핵순환을 도우며 열독을 풀어주는 효능이 있다. - 염좌[삐거나 뼈를 다친데], 습진, 풍습으로 인한 통증에 효과가 있다. 더보기
각시붓꽃(붓꽃과) ▶ 찍은 날 : 위로부터 1 - 2009.04.05 / 2,3 - 2010.05.08. ▶ 찍은 곳 : 위로부터 1 - 서귀포시 서호동 고근산 / 2,3 - 한라산 돈내코 등반로 ■ 붓꽃과(科)에 속한 여러해살이풀. ■ 10~15센티미터 정도로 자라고, 뿌리줄기는 뭉쳐나며 갈색 섬유로 덮여 있다. 잎은 칼집 모양이며, 4~5월에 자주색의 꽃이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로 작은 공 모양이다. 관상용으로 재배된다. ■ 각시붓꽃의 효능 - 씨를 말린 것을 마린자(馬藺子) 혹은 여실이라고 하며 습열로 인한 황달, 이질에 유효하며, 지혈작용이 있어서 토혈, 코피, 자궁 출혈에 쓰이고, 인후염에도 활용된다. - 꽃을 마린화라고 하며 인후염에 효력이 있고, 토혈, 코피를 그치게 하며, 소변을 잘 보게 하여 임질 증상.. 더보기
가시엉겅퀴(국화과) ▶ 찍은 날 : 위로부터 1,2 - 2008.06.14 / 3 - 2009.09.26 ▶ 찍은 곳 : 위로부터 1,2 - 서귀포시 성산읍 본지오름 / 3 - 서귀포시 서호동 고근산 ■ 국화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 ■ 높이 25센티미터 정도로 자라며, 잎은 어긋맞게 나고 여러 갈래로 갈라진다. 5~7월에 엷은 홍색 꽃이 가지 끝에 핀다. 엉겅퀴의 열매와 꽃과 잎에서는 실리마리니라는 성분이 나오는데, 이 성분은 당뇨, 간경과, 만성간염 등에 특별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엉겅퀴꽃은 차를 끓여 마실 수도 있다. 더보기
가새쑥부쟁이(국화과) ▶ 찍은 날 : 2008.08.09 ▶ 찍은 곳 : 제주시 한림읍 느지리오름 ■ 국화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 ■ 줄기는 60센티미터 정도로 곧게 자라며, 몸 전체에 털이 나 있다. 잎은 길고 둥근 모양으로 어긋맞게 난다. 8~9월에 자줏빛 꽃이 피고, 어린잎은 식용하며 전초(全草)를 말려서 이뇨제로 쓴다. 더보기
가래(가래과) ▶ 찍은 날 : 1 - 2009.04.25 / 2,3 - 2014.05.24 ▶ 찍은 곳 : 1 - 서귀포시 상효동 선돌선원 / 2,3 - 서귀포시 표선면 붉은오름자연휴양림 ■ 가래과에 속하는 물풀 ■ 연못이나 어항 속에 심기도 하는데, 물에 반쯤 잠겨 있거나 물 위에 떠서 살며 꽃은 물 위로 나와 핀다. 몇몇 변종(變種)들은 온실이나 수영장에 관상식물로 심는다. 더보기
가락지나물(장미과) ▶ 찍은 날 : 2008.06.06 ▶ 찍은 곳 : 제주시 애월읍 큰노꼬메 근처 ◆ 장미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 ◆ 키는 20~60cm 정도로 옆으로 퍼지면서 자란다. 뿌리에서 바로 나오는 잎은 5장의 잔잎으로 되어 있으나, 줄기에서 나오는 잎은 3장의 잔잎으로 이루어졌다. 꽃은 노랑색이며 5~7월에 가지 끝에 모여 핀다. 약간 물기가 있는 곳에서 잘 자라며 봄에 어린잎을 따서 나물로 먹는다. 더보기
가는잎할미꽃(미나리아재비과) ▶ 찍은 날 : 위로부터 1 - 2009.04.15 / 2,3,4,5 - 2011.04.23 / 6,7 - 2012.03.03 / 8,9 - 2014.03.24 ▶ 찍은 곳 : 위로부터 1 - 제주시 구좌읍 문석이오름 / 2,3,4,5 -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 체오름 / 6,7 - 서귀포시 안덕면 족은오름 / 8,9 - 서귀포시 호근동 들판 ■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 ■ 우리나라 전역의 산과 들에 자라며, 키는 40cm정도이고 전체에 흰색의 털이 가득하다. 가는잎 할미꽃은 제주도에서만 자생한다. 뿌리를 백두옹(白頭翁)이라 하여 한방에서는 건위제, 소염제, 수렴제, 지사제, 지혈제, 진통제로 쓰거나 민간에서는 학질과 신경통에 사용한다. ■ 할미꽃 전설 옛날하고도 아주 먼 옛날이야기입니다. 깊은.. 더보기